택배노조 “우정본부 택배노동자 생계 보장해야”

입력 2024.04.30 (10:35) 수정 2024.04.30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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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 청주우체국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고, 우정사업본부 물류지원단과 위·수탁 계약한 택배 노동자들의 생계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물량을 이보다 줄여, 위탁 택배 노동자들이 생존권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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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택배노조 “우정본부 택배노동자 생계 보장해야”
    • 입력 2024-04-30 10:35:59
    • 수정2024-04-30 11:08:40
    930뉴스(청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대전세종충청본부는 어제 청주우체국 앞에서 결의 대회를 열고, 우정사업본부 물류지원단과 위·수탁 계약한 택배 노동자들의 생계 보장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관련 단체 협약상 위탁 택배원 1명의 하루 배송 물량이 190개로 정해져 있지만, 최근 우체국이 전산 기기로 물량을 이보다 줄여, 위탁 택배 노동자들이 생존권 위기에 놓였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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