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G7,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합의

입력 2024.04.30 (12:30) 수정 2024.05.0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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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G7, 즉 주요 7개국의 기후·에너지·환경 장관들이 늦어도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에서 나올 공동 성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회의에선, 화석연료 사용의 단계적 폐지에 속도를 낸다는 내용이 공동 성명에 담겼지만 구체적인 중단 시점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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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G7,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 폐쇄 합의
    • 입력 2024-04-30 12:30:24
    • 수정2024-05-02 1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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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G7, 즉 주요 7개국의 기후·에너지·환경 장관들이 늦어도 2035년까지 석탄화력발전소를 폐쇄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번 합의는 이탈리아에서 열리고 있는 G7 기후·에너지·환경 장관 회의에서 나올 공동 성명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일본에서 열린 회의에선, 화석연료 사용의 단계적 폐지에 속도를 낸다는 내용이 공동 성명에 담겼지만 구체적인 중단 시점은 명시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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