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국세수입 1년새 6조↓…“법인세 감소 영향”
입력 2024.04.30 (17:13)
수정 2024.04.30 (17:1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달 국세수입은 26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조 원 정도 줄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의 누적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한 84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수입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기업들의 사업 실적이 저조해 법인세 납부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의 누적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한 84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수입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기업들의 사업 실적이 저조해 법인세 납부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난달 국세수입 1년새 6조↓…“법인세 감소 영향”
-
- 입력 2024-04-30 17:13:51
- 수정2024-04-30 17:18:45
지난달 국세수입은 26조 9천억 원으로 1년 전보다 6조 원 정도 줄었다고 기획재정부가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의 누적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한 84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수입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기업들의 사업 실적이 저조해 법인세 납부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올해 들어 3월까지의 누적 국세수입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조 2천억 원 감소한 84조 9천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국세수입이 감소한 것은 지난해 기업들의 사업 실적이 저조해 법인세 납부가 줄어든 것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했다고 기재부는 설명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