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북 의원들 “영수회담 실망…국정기조 바꿔야”
입력 2024.04.30 (19:15)
수정 2024.04.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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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을 두고,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2년 만에 어렵게 마련된 영수회담에서 확인한 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유지였다며,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국민이 늘 무조건 옳다'고 했던 대통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2년 만에 어렵게 마련된 영수회담에서 확인한 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유지였다며,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국민이 늘 무조건 옳다'고 했던 대통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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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전북 의원들 “영수회담 실망…국정기조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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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4-30 19:15:27
- 수정2024-04-30 19:42:44
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을 두고, 민주당 전북 국회의원들은 아쉬움과 실망감을 나타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2년 만에 어렵게 마련된 영수회담에서 확인한 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유지였다며,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국민이 늘 무조건 옳다'고 했던 대통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으로 평가했습니다.
김윤덕 의원은 2년 만에 어렵게 마련된 영수회담에서 확인한 건 대통령의 국정 기조 유지였다며, 전면적인 변화를 촉구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올렸습니다.
안호영 의원은 '국민이 늘 무조건 옳다'고 했던 대통령은 말이 아닌 실천으로 보여 줘야 한다고 지적했고, 김성주 의원은 '질문 많이 준비한 야당 대표', '답변 하나도 안 한 대통령'으로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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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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