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 노동절을 맞아 살펴보는 ‘제주 비정규직 실태’

입력 2024.04.30 (19:35) 수정 2024.04.30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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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노동절입니다.

이틀 전,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은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평소 고용 불안과 함께 노동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는 비정규직, 오늘 도내 현실은 어떤지 짚어봅니다.

김경희 민주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제주가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앵커]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앵커]

최근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55~64살 임금근로자 가운데 10명 중 3명이 비정규직이라는 내용을 담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중장년층에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근로 형태에 따라 차별하는 사업장도 있죠,

제주에선 어떤 사례가 있었나요?

[앵커]

이렇게 차별을 경험한 노동자, 어떻게 대처할 수 있고 이후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앵커]

제주의 노동계 현안 가운데 노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시급한 현안이 있다면?

[앵커]

이번 제22대 총선 당선자들이 선거 운동 기간 저마다의 노동 관련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다면요?

[앵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주도의 노동정책 방향, 어디로 설정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최근 제주에서 노동권익센터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노무사님께서도 이날 토론에 참여하셨는데요.

어떤 의견이 오갔나요?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일은 노동절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근로자의 날'이라는 표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노동과 근로의 의미도 한번 짚어주시죠.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앵커]

앞으로도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라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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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담] 노동절을 맞아 살펴보는 ‘제주 비정규직 실태’
    • 입력 2024-04-30 19:35:46
    • 수정2024-04-30 20:42:27
    뉴스7(제주)
[앵커]

내일은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도모하는 노동절입니다.

이틀 전, 비정규직 10명 중 6명은 근로기준법으로 보장된 공휴일 유급휴가를 제대로 받지 못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요.

평소 고용 불안과 함께 노동 인권 사각지대에 놓이는 비정규직, 오늘 도내 현실은 어떤지 짚어봅니다.

김경희 민주노총 제주본부 사무처장 모셨습니다.

안녕하세요.

먼저, 제주가 비정규직 비율이 높다고 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입니까?

[앵커]

비정규직 비율이 높은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시는지?

[앵커]

최근 KDI 한국개발연구원에서 우리나라 55~64살 임금근로자 가운데 10명 중 3명이 비정규직이라는 내용을 담아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렇게 중장년층에 비정규직 비율이 높아진 이유가 있을 것 같은데요?

[앵커]

근로 형태에 따라 차별하는 사업장도 있죠,

제주에선 어떤 사례가 있었나요?

[앵커]

이렇게 차별을 경험한 노동자, 어떻게 대처할 수 있고 이후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앵커]

제주의 노동계 현안 가운데 노무사님께서 생각하시는 시급한 현안이 있다면?

[앵커]

이번 제22대 총선 당선자들이 선거 운동 기간 저마다의 노동 관련 정책과 공약을 내놓기도 했는데요.

눈에 띄는 내용이 있었다면요?

[앵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 제주도의 노동정책 방향, 어디로 설정해야 한다고 보십니까?

[앵커]

최근 제주에서 노동권익센터 설립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됐습니다.

노무사님께서도 이날 토론에 참여하셨는데요.

어떤 의견이 오갔나요?

[앵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내일은 노동절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근로자의 날'이라는 표현을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노동과 근로의 의미도 한번 짚어주시죠.

[앵커]

마지막으로 도민 여러분께 한 말씀?

[앵커]

앞으로도 노동자의 인권을 위해 힘써 주시길 바라며, 오늘 말씀 여기까지 듣겠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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