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입력 2024.04.30 (20:15) 수정 2024.04.30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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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월의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다음달 3일이면 2백 년 이어져왔던 '평화외교의 길' 조선통신사 행렬이 5년만에 재현됩니다.

같은날 부산 앞바다에서는 부산과 일본 하카타 항을 오가는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가 열려 양국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대한해협의 물살을 가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지만 일본과의 민간 교류만큼은 국가 간 경계마저 허물어 가는 시대입니다.

반면 부산과 경상남도 간 낙동강 맑은 물을 함께 쓰기위한 해법을 찾는데는 아직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뉴스를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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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7 부산 클로징]
    • 입력 2024-04-30 20:15:53
    • 수정2024-04-30 21:31:02
    뉴스7(부산)
[앵커]

4월의 마지막 날 어떻게 보내고 계십니까?

다음달 3일이면 2백 년 이어져왔던 '평화외교의 길' 조선통신사 행렬이 5년만에 재현됩니다.

같은날 부산 앞바다에서는 부산과 일본 하카타 항을 오가는 한일 아리랑 요트레이스가 열려 양국 참가 선수들이 힘차게 대한해협의 물살을 가릅니다.

가깝고도 먼 나라라지만 일본과의 민간 교류만큼은 국가 간 경계마저 허물어 가는 시대입니다.

반면 부산과 경상남도 간 낙동강 맑은 물을 함께 쓰기위한 해법을 찾는데는 아직도 더 많은 시간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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