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학교서 식중독 의심, 백일해 등 잇따라

입력 2024.04.30 (21:59) 수정 2024.04.30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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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학교 곳곳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에 백일해 등 감염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래구의 한 중학교에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유증상자가 어제(29일) 0시 기준 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 보존식 등을 수거해 원인균과 바이러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5일부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급 법정감염병인 백일해가 발생해 현재 환자 42명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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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지역 학교서 식중독 의심, 백일해 등 잇따라
    • 입력 2024-04-30 21:59:14
    • 수정2024-04-30 22:21:21
    뉴스9(부산)
부산지역 학교 곳곳에서 식중독 의심 증상에 백일해 등 감염병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동래구의 한 중학교에서 구토와 설사 등 식중독 의심 유증상자가 어제(29일) 0시 기준 93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학교 급식 보존식 등을 수거해 원인균과 바이러스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 15일부터 부산의 한 고등학교에서 2급 법정감염병인 백일해가 발생해 현재 환자 42명이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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