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6월 중 희망퇴직 시행

한국전력이 경영위기 극복을 위해 6월 중 희망퇴직을 시행합니다.

한전은 위로금 최대 한도를 1억 천만원으로 정하고 근속기간에 따라 차등 지급할 방침입니다.

명예퇴직이 가능한 근속 20년 이상의 직원들에게는 명예퇴직금의 50%를 지급하고, 근속 20년 미만 직원들은 근속 기간에 따라 조기퇴직금의 50에서 300%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