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헤드라인]

입력 2024.05.01 (06:02) 수정 2024.05.01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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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임시국회 난항…채 상병 특검법 등 이견

21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본회의 일정과 안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여야는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처리 등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 채용 비리’ 27명 수사 요청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채용규정을 천2백여 건 위반한 거로 조사됐는데, 감사원은 전·현직 선관위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고가차로 공사장 붕괴 7명 부상…교통 통제

경기도 시흥시의 고가 차로 공사 현장에서 50미터 넘는 교량 구조물이 떨어져 7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낙하물은 치웠지만, 서해안로 방산교차로에서 월곶교차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미 주택가 총격전…영국에선 흉기 난동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택가에서 범죄 용의자들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3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영국 런던에선 3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10대 소년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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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1 06:02:29
    • 수정2024-05-01 06:09:19
    뉴스광장 1부
5월 임시국회 난항…채 상병 특검법 등 이견

21대 국회의 마지막 임시국회가 소집됐지만, 본회의 일정과 안건 합의에 실패했습니다. 여야는 채 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처리 등에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선관위 채용 비리’ 27명 수사 요청

선거관리위원회의 채용 비리가 만연해 있다는 감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지난 10년간 채용규정을 천2백여 건 위반한 거로 조사됐는데, 감사원은 전·현직 선관위 직원 27명을 검찰에 수사 요청했습니다.

고가차로 공사장 붕괴 7명 부상…교통 통제

경기도 시흥시의 고가 차로 공사 현장에서 50미터 넘는 교량 구조물이 떨어져 7명이 다쳤습니다. 밤 사이 낙하물은 치웠지만, 서해안로 방산교차로에서 월곶교차로 구간이 통제되고 있습니다.

미 주택가 총격전…영국에선 흉기 난동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택가에서 범죄 용의자들이 경찰과 총격전을 벌여 경찰관 3명을 포함해 모두 4명이 숨졌습니다. 영국 런던에선 30대 남성의 흉기 난동으로 10대 소년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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