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의날’ 4명 중 1명 출근…37% “수당 못받아”

입력 2024.05.01 (08:12) 수정 2024.05.01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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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의 날'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이 출근하고 출근한 근로자의 37%는 근로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근로자 수 5인 미만 기업에서는 근로자 41.3%가 출근한다고 답했고, 공기업·공공기관 29.5%, 중소기업 22.2%, 대기업 14.9% 순이었습니다.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자들에게 회사가 수당을 주느냐는 질문에는 37.2%가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모르겠다'는 답변도 25.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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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근로자의날’ 4명 중 1명 출근…37% “수당 못받아”
    • 입력 2024-05-01 08:12:20
    • 수정2024-05-01 08:19:32
    뉴스광장(울산)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직장인 천 여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근로자의 날' 직장인 4명 가운데 1명이 출근하고 출근한 근로자의 37%는 근로수당을 받지 못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근로자 수 5인 미만 기업에서는 근로자 41.3%가 출근한다고 답했고, 공기업·공공기관 29.5%, 중소기업 22.2%, 대기업 14.9% 순이었습니다.

근로자의 날 당일 근무자들에게 회사가 수당을 주느냐는 질문에는 37.2%가 '주지 않는다'고 응답했고, '모르겠다'는 답변도 25.3%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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