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코로나19 ‘관심’으로 하향
입력 2024.05.01 (09:31)
수정 2024.05.0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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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낮아지면서 오늘(1일)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가 반드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기존 검체 채취일부터 5일 격리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격리 권고로 더 완화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됐던 코로나19 백신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가 반드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기존 검체 채취일부터 5일 격리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격리 권고로 더 완화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됐던 코로나19 백신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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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병원서도 마스크 의무 해제…코로나19 ‘관심’으로 하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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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09:31:44
- 수정2024-05-01 09:32:39
코로나19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낮아지면서 오늘(1일)부터 병원에서도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가 반드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기존 검체 채취일부터 5일 격리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격리 권고로 더 완화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됐던 코로나19 백신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가 지난달 19일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으로 하향 예고하면서 오늘부터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에 의무로 남아있던 마스크 착용이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요양병원 등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가 반드시 해야 했던 선제 검사도 권고로 변경됐습니다.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도 기존 검체 채취일부터 5일 격리 권고에서 코로나19 주요 증상이 호전된 뒤 24시간 격리 권고로 더 완화됐습니다.
코로나19 검사비는 기본적으로 지원하지 않고 먹는 치료제 대상군, 의료취약지역 요양기관 환자, 응급실 내원 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 중 유증상자에 대해서만 신속항원검사 비용을 지원합니다.
전 국민에 무료 접종됐던 코로나19 백신은 내년부터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 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로 접종합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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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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