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I-패스’ 오늘부터…인천시민이면 사용 횟수 제한 없이 혜택
입력 2024.05.01 (10:09)
수정 2024.05.01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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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a/news/2024/05/01/20240501_wMQyO7.jpg)
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인천 I-패스’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 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청년 적용 범위를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습니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인천 I-패스의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인천 I-패스 시행 첫날인 오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시민들에게 I-패스 혜택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 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청년 적용 범위를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습니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인천 I-패스의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인천 I-패스 시행 첫날인 오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시민들에게 I-패스 혜택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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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10:09:52
- 수정2024-05-01 10: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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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한 ‘인천 I-패스’가 오늘부터 시행됐습니다.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 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청년 적용 범위를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습니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인천 I-패스의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인천 I-패스 시행 첫날인 오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시민들에게 I-패스 혜택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인천 I-패스’는 정부의 K-패스 혜택 범위인 대중교통 비용의 20%를 환급하되 K-패스의 월 60회 한도를 무제한으로 확대한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청년 적용 범위를 19세부터 39세까지 확대했으며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환급률도 20%에서 30%로 늘렸습니다.
인천 I-패스 사업의 혜택을 받으려면 먼저 K-패스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절차를 마쳐야 합니다.
회원가입을 통해 인천시민으로 확인되면 인천 I-패스의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방식입니다.
기존 알뜰교통카드 사용자의 경우 6월 30일까지 K-패스 홈페이지에서 회원 전환에 동의하면 사용하던 알뜰교통카드로 K-패스와 인천 I-패스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한편, 인천 I-패스 시행 첫날인 오늘 유정복 인천광역시장은 인천도시철도 1호선 인천터미널역에서 K-패스 카드를 직접 사용해 보고 시민들에게 I-패스 혜택을 홍보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인천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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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아 기자 km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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