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의대 ‘공모 방침’ 재확인
입력 2024.05.01 (10:25)
수정 2024.05.01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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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지역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공모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30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은 공모 방식에 의하지 않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 대안은 없다"며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략적으로 판단해 의견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방식은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감당하기도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공모에 반대하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다시 만나서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30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은 공모 방식에 의하지 않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 대안은 없다"며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략적으로 판단해 의견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방식은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감당하기도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공모에 반대하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다시 만나서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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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 의대 ‘공모 방침’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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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10:25:03
- 수정2024-05-01 11:12:57
김영록 전남지사가 전남 지역 국립의대 신설과 관련해 공모 방침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30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은 공모 방식에 의하지 않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 대안은 없다"며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략적으로 판단해 의견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방식은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감당하기도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공모에 반대하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다시 만나서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어제(30일)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전남 의대 신설은 공모 방식에 의하지 않고 어느 대학을 선택할 대안은 없다"며 "공모를 통해 정부에 추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지사는 전략적으로 판단해 의견을 내야 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그런 방식은 도민들의 신뢰를 얻기 어렵고 감당하기도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지사는 또, 공모에 반대하는 이병운 순천대 총장과 노관규 순천시장에 대해서는 필요하면 다시 만나서 설득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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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철웅 기자 cheol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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