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 이견만 확인

입력 2024.05.01 (12:33) 수정 2024.05.01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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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려는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 간 열린 4차 협상위는 유엔환경계획 협상위 사무국이 만든 초안을 놓고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쟁점 사항에 대한 각국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논의가 끝났습니다.

각국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릴 5차 협상위 전까지 전문가 그룹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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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플라스틱 협약’ 정부 간 협상, 이견만 확인
    • 입력 2024-05-01 12:33:24
    • 수정2024-05-01 12: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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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플라스틱 오염을 막기 위한 국제협약을 마련하려는 제4차 정부 간 협상위원회가 별다른 성과 없이 마무리 됐습니다.

캐나다 오타와에서 지난달 23일부터 일주일 간 열린 4차 협상위는 유엔환경계획 협상위 사무국이 만든 초안을 놓고 논의했습니다.

하지만 쟁점 사항에 대한 각국 입장을 재확인하는 수준에서 논의가 끝났습니다.

각국은 오는 11월 부산에서 열릴 5차 협상위 전까지 전문가 그룹을 통해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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