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정책 규탄”…부산 도심 곳곳 노동자 집회
입력 2024.05.01 (21:59)
수정 2024.05.01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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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인 오늘(1일) 부산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거제 해맞이역 앞 도로에서 8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세계 노동절 부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서 마트 노조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평일 전환이나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분야 노조의 사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거제 해맞이역 앞 도로에서 8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세계 노동절 부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서 마트 노조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평일 전환이나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분야 노조의 사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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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정책 규탄”…부산 도심 곳곳 노동자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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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21:59:49
- 수정2024-05-01 22:16:02
노동절인 오늘(1일) 부산 도심 곳곳에서 노동단체 집회가 이어졌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거제 해맞이역 앞 도로에서 8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세계 노동절 부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서 마트 노조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평일 전환이나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분야 노조의 사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민주노총 부산지역본부는 오늘 오후 거제 해맞이역 앞 도로에서 8천여 명의 노동자가 참가한 가운데 정부의 노동 정책을 규탄하는 '세계 노동절 부산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앞서 마트 노조가 부산시청 광장에서 대형마트 의무 휴일 평일 전환이나 폐지에 반대하는 집회를 개최하는 등 각 분야 노조의 사전 집회도 잇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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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록 기자 kiyu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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