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 의대 증원 규모 50% 감축…내년 163명 모집
입력 2024.05.01 (22:02)
수정 2024.05.01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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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가 내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교육부에 신청한 증원 규모 75명보다 절반을 줄인 38명만 반영하기로 하고, 내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기존 125명에서 163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대 의대는 증원을 요청한 인원 25명을 전부 반영해 1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교육부에 신청한 증원 규모 75명보다 절반을 줄인 38명만 반영하기로 하고, 내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기존 125명에서 163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대 의대는 증원을 요청한 인원 25명을 전부 반영해 1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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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대, 의대 증원 규모 50% 감축…내년 163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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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1 22:02:58
- 수정2024-05-01 22:19:55
전남대가 내년 의과대학 증원 규모를 당초 계획보다 50% 줄이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교육부에 신청한 증원 규모 75명보다 절반을 줄인 38명만 반영하기로 하고, 내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기존 125명에서 163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대 의대는 증원을 요청한 인원 25명을 전부 반영해 1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전남대는 교육부에 신청한 증원 규모 75명보다 절반을 줄인 38명만 반영하기로 하고, 내년 의과대학 모집정원을 기존 125명에서 163명으로 늘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조선대 의대는 증원을 요청한 인원 25명을 전부 반영해 150명을 선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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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선정 기자 cools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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