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날씨] 맑고 일교차 커…오전까지 남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입력 2024.05.02 (07:56)
수정 2024.05.02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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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1~7도 정도 낮아져 다소 쌀쌀합니다.
경북 의성이 3.2도 등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서 최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계속 올라가 30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초여름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시각 경북 경주 지역의 모습입니다.
시야가 매우 답답하기 때문에 출근길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춘천 9.6도, 안동이 6.4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와 대구가 24도, 청주와 대전 25도, 부산은 2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다만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1~7도 정도 낮아져 다소 쌀쌀합니다.
경북 의성이 3.2도 등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서 최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계속 올라가 30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초여름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시각 경북 경주 지역의 모습입니다.
시야가 매우 답답하기 때문에 출근길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춘천 9.6도, 안동이 6.4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와 대구가 24도, 청주와 대전 25도, 부산은 2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날씨 정보 전해드렸습니다.
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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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근길 날씨] 맑고 일교차 커…오전까지 남부 내륙 중심 짙은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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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07:56:37
- 수정2024-05-02 07:58:04
오늘은 화창한 봄 날씨가 예상됩니다.
다만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1~7도 정도 낮아져 다소 쌀쌀합니다.
경북 의성이 3.2도 등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서 최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계속 올라가 30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초여름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시각 경북 경주 지역의 모습입니다.
시야가 매우 답답하기 때문에 출근길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춘천 9.6도, 안동이 6.4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와 대구가 24도, 청주와 대전 25도, 부산은 2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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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그래픽:최다애
다만 아침에는 어제보다 기온이 1~7도 정도 낮아져 다소 쌀쌀합니다.
경북 의성이 3.2도 등 강원 내륙과 남부 내륙에서는 5도 이하로 떨어진 곳이 있습니다.
낮에는 25도 안팎까지 올라가 기온의 일교차가 15도에서 최대 2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내일과 모레 계속 올라가 30도에 가까워지겠습니다.
어린이날인 일요일 오후부터 전국에 비가 내려 초여름 더위는 누그러지겠습니다.
오전까지 일부 남부지방에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이 시각 경북 경주 지역의 모습입니다.
시야가 매우 답답하기 때문에 출근길 안전운전해야겠습니다.
현재 서울 동부와 경기도 광주에는 건조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그 밖의 중부지방도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현재 기온은 서울이 13도, 춘천 9.6도, 안동이 6.4도로 어제보다 낮습니다.
한낮에는 서울과 광주와 대구가 24도, 청주와 대전 25도, 부산은 21도로 어제보다 1~6도 정도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남쪽 먼바다에서 최고 4m로 높게 일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제주도 해안에는 높은 너울이 밀려오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안개가 짙게 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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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지 기상캐스터 heej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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