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프랑스서 6개월 간 ‘2024 코리아시즌’ 진행

입력 2024.05.02 (10:53) 수정 2024.05.02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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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6개월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2024 코리아시즌’을 열고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합니다.

문체부는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한국과 프랑스 브레이킹(브레이크댄스) 합동공연인 ‘어번 펄스 업라이징(Urban Pulse Uprising)’ 개막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리아시즌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주 프랑스한국문화원, 국립예술단체, 한국관광공사 등 17개의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며, 공연과 전시, 공예, 관광, 콘텐츠 등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파리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코리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미용 등과 함께 관광, 도서, 전통문화, 한국형 발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4 코리아시즌의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oreaseas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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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2 10:53:11
    • 수정2024-05-02 10:53:34
    문화
문화체육관광부는 이달부터 6개월 동안 프랑스 전역에서 ‘2024 코리아시즌’을 열고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합니다.

문체부는 오늘(2일)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에서 한국과 프랑스 브레이킹(브레이크댄스) 합동공연인 ‘어번 펄스 업라이징(Urban Pulse Uprising)’ 개막 공연을 열고, 본격적인 행사에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코리아시즌에는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과 주 프랑스한국문화원, 국립예술단체, 한국관광공사 등 17개의 국내 문화예술기관이 참여하며, 공연과 전시, 공예, 관광, 콘텐츠 등 34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특히 파리올림픽 기간 운영되는 ‘코리아 하우스’에서는 한국의 음악과 드라마, 영화, 미용 등과 함께 관광, 도서, 전통문화, 한국형 발레 등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2024 코리아시즌의 자세한 프로그램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koreaseason.c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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