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신범철 국민의힘 탈당
입력 2024.05.02 (12:10)
수정 2024.05.0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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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신 전 차관은 오늘 탈당 이유에 대해 KBS에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정치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충남 천안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수처 소환 조사를 앞두고 당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탈당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신 전 차관은 오늘 탈당 이유에 대해 KBS에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정치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충남 천안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수처 소환 조사를 앞두고 당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탈당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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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 상병 수사 외압 의혹’ 신범철 국민의힘 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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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12:10:50
- 수정2024-05-02 13:13:11
해병대 채 상병 순직 사건 수사외압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받고 있는 신범철 전 국방부 차관이 국민의힘에서 탈당했습니다.
신 전 차관은 오늘 탈당 이유에 대해 KBS에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정치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충남 천안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수처 소환 조사를 앞두고 당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탈당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신 전 차관은 오늘 탈당 이유에 대해 KBS에 "두 번이나 같은 곳에서 낙선했으니 후배들에게 기회를 줘야 한다"며 "정치 안 하려고 한다"고 밝혔습니다.
신 전 차관은 지난 4·10 총선 당시 충남 천안갑에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했다가 낙선했습니다.
일각에서는 공수처 소환 조사를 앞두고 당의 부담을 덜어 주기 위해 탈당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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