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금은방 유리 깨려다 도주한 50대 구속

입력 2024.05.0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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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다 도망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망치로 깨려다가 실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A 씨를 추적해 지난 30일 도주로 인근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도박 빚을 갚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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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금은방 유리 깨려다 도주한 50대 구속
    • 입력 2024-05-02 15:57:22
    광주

금은방에서 귀금속을 훔치려다 도망친 남성이 구속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특수절도 혐의로 50대 남성 A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25일 새벽 3시쯤 광주 북구 운암동의 한 금은방 유리를 망치로 깨려다가 실패하고 도주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분석해 A 씨를 추적해 지난 30일 도주로 인근에서 A 씨를 검거했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 씨는 "도박 빚을 갚으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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