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통과 유감
입력 2024.05.02 (19:01)
수정 2024.05.02 (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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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 상병 특검법'이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 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한 건 진상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 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한 건 진상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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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채 상병 특검법’ 통과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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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19:01:48
- 수정2024-05-02 19:06:34
'채 상병 특검법'이 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하자 대통령실은 대단히 유감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 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한 건 진상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정진석 대통령비서실장은 "공수처와 경찰이 이미 본격 수사 중인 사건임에도 야당 측이 일방적으로 주도하는 특검을 강행한 건 진상규명보다 다른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말했습니다.
정 실장은 또 "채 상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정치적 목적으로 악용한 나쁜 정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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