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달보다 감소
입력 2024.05.02 (20:19)
수정 2024.05.02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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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폭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2.5%로 전 달보다 0.3% 포인트, 경북은 2.8%로 0.4% 포인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비스와 공업제품 물가 상승률이 2%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체 상승률은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2.5%로 전 달보다 0.3% 포인트, 경북은 2.8%로 0.4% 포인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비스와 공업제품 물가 상승률이 2%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체 상승률은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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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 대구·경북 소비자물가 상승률 전달보다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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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20:19:25
- 수정2024-05-02 20:24:49
대구, 경북의 소비자 물가 상승폭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2.5%로 전 달보다 0.3% 포인트, 경북은 2.8%로 0.4% 포인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비스와 공업제품 물가 상승률이 2%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체 상승률은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지난 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대구가 2.5%로 전 달보다 0.3% 포인트, 경북은 2.8%로 0.4% 포인트 줄었습니다.
통계청은 신선식품물가가 여전히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지만, 서비스와 공업제품 물가 상승률이 2% 안팎을 기록하면서 전체 상승률은 둔화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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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노 기자 dela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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