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당진 야산서 불 잇따라

입력 2024.05.02 (21:55) 수정 2024.05.02 (22: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된 상황에서 오늘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일) 오후 4시 10분쯤 서천군 판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7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30분쯤에는 당진시 송악읍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차량 4대와 인력 10여 명이 긴급 투입돼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천·당진 야산서 불 잇따라
    • 입력 2024-05-02 21:55:15
    • 수정2024-05-02 22:22:53
    뉴스9(대전)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주의'로 발령된 상황에서 오늘도 산불이 잇따랐습니다.

오늘(2일) 오후 4시 10분쯤 서천군 판교면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진화 헬기 1대와 차량 7대, 인력 30여 명이 투입돼 1시간 만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앞서 오늘 낮 12시 30분쯤에는 당진시 송악읍 인근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차량 4대와 인력 10여 명이 긴급 투입돼 40여 분만에 진화됐습니다.

산림청이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에 나선 가운데 불법 소각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