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 아들 노재헌 씨 “회고록 수정 요구 반영할 것”
입력 2024.05.02 (22:18)
수정 2024.05.02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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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노태우 씨의 장남 노재헌 씨가 오늘(2)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와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습니다.
노재헌 씨는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회고록이 오래 전 절판돼 개정판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씀주신 걸 잘 반영해서 가능한 빨리 수정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우 씨가 2011년 출간한 회고록에는 5·18이 '광주사태'로 기록돼 있으며, 광주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적혀 비판받았습니다.
노재헌 씨는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회고록이 오래 전 절판돼 개정판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씀주신 걸 잘 반영해서 가능한 빨리 수정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우 씨가 2011년 출간한 회고록에는 5·18이 '광주사태'로 기록돼 있으며, 광주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적혀 비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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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태우 아들 노재헌 씨 “회고록 수정 요구 반영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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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2 22:18:16
- 수정2024-05-02 22:24:04
![](/data/news/title_image/newsmp4/gwangju/news9/2024/05/02/120_7955014.jpg)
고 노태우 씨의 장남 노재헌 씨가 오늘(2) 광주를 찾아 5·18민주묘지와 오월어머니집을 방문했습니다.
노재헌 씨는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회고록이 오래 전 절판돼 개정판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씀주신 걸 잘 반영해서 가능한 빨리 수정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우 씨가 2011년 출간한 회고록에는 5·18이 '광주사태'로 기록돼 있으며, 광주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적혀 비판받았습니다.
노재헌 씨는 5·18민주묘지를 참배한 뒤, "회고록이 오래 전 절판돼 개정판을 내야한다고 생각한다"며 "말씀주신 걸 잘 반영해서 가능한 빨리 수정판을 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노태우 씨가 2011년 출간한 회고록에는 5·18이 '광주사태'로 기록돼 있으며, 광주 시민들이 유언비어에 현혹된 것이 사태의 원인이라고 적혀 비판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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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린 기자 thirs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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