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미국 최대 영화박물관, 윤여정 회고전 개최

입력 2024.05.03 (06:55) 수정 2024.05.03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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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카 수상자는 여정윤."]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배우 '윤여정'씨의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박물관 측은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대표 배우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면서, 윤여정 씨에 대해 다른 이가 대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배우라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선 앞서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작품 '미나리'를 시작으로 1971년 영화 '화녀'와 2016년 개봉한 '계춘할망' 등 윤여정 씨의 대표작 여덟(8)편이 상영되는데요.

이 기간 윤여정 씨도 자신의 회고전을 직접 방문해 현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해 12월 한국 배우 최초로 송강호 씨의 회고전이 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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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3 06:55:10
    • 수정2024-05-03 07:03:26
    뉴스광장 1부
["오스카 수상자는 여정윤."]

미국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이 배우 '윤여정'씨의 회고전을 개최합니다.

박물관 측은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한국 대표 배우 윤여정의 연기 인생을 조명한다'면서, 윤여정 씨에 대해 다른 이가 대신할 수 없는 독보적인 배우라 평가했습니다.

이번 회고전에선 앞서 윤여정 씨에게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을 안긴 작품 '미나리'를 시작으로 1971년 영화 '화녀'와 2016년 개봉한 '계춘할망' 등 윤여정 씨의 대표작 여덟(8)편이 상영되는데요.

이 기간 윤여정 씨도 자신의 회고전을 직접 방문해 현지 관객과 만날 예정입니다.

한편 미국 로스엔젤레스에 위치한 아카데미영화박물관은 아카데미 시상식을 주관하는 재단이 함께 운영하는 시설로, 지난해 12월 한국 배우 최초로 송강호 씨의 회고전이 열린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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