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 가스 폭발…5명 부상
입력 2024.05.03 (10:02)
수정 2024.05.0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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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 저녁 전북 전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외벽이 뜯겨져있고, 잔해물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당시 폐기물 운반 등을 위한 배관 교체 작업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안에 있던 폐지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량 앞 부분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영상제공:전북소방본부·음성소방서·시청자 최영완
어제 저녁 전북 전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외벽이 뜯겨져있고, 잔해물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당시 폐기물 운반 등을 위한 배관 교체 작업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안에 있던 폐지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량 앞 부분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영상제공:전북소방본부·음성소방서·시청자 최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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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10:02:24
- 수정2024-05-03 10:20:16
[앵커]
어제 저녁 전북 전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외벽이 뜯겨져있고, 잔해물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당시 폐기물 운반 등을 위한 배관 교체 작업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안에 있던 폐지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량 앞 부분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황현규입니다.
영상편집:김선영/영상제공:전북소방본부·음성소방서·시청자 최영완
어제 저녁 전북 전주의 음식물 쓰레기 처리시설에서 폭발 사고가 나 5명이 다쳤습니다.
충북 음성군의 한 공장에서도 불이 났습니다.
사건사고 황현규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리포트]
건물 외벽이 뜯겨져있고, 잔해물이 바닥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어제(2일) 저녁 6시 40분쯤 전북 전주시 삼천동 리싸이클링타운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노동자 5명이 화상을 입었습니다.
폭발 당시 폐기물 운반 등을 위한 배관 교체 작업이 있었는데, 이 과정에서 메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소방당국은 추정하고 있습니다.
시뻘건 불길과 검은 연기가 쉴새 없이 솟구칩니다.
어제 저녁 7시 1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폐기물 처리장에서 불이 나 한 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일부와 안에 있던 폐지 등이 불에 탔습니다.
화물차량 앞 부분에 불이 붙어, 검은 연기를 내뿜습니다.
어제 저녁 7시쯤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여 분 만에 꺼졌고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 당국은 차량 엔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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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김선영/영상제공:전북소방본부·음성소방서·시청자 최영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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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현규 기자 hel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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