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길고 강해진 폭염…지난해 온열질환자 80% 증가

입력 2024.05.03 (12:28) 수정 2024.06.21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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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여름철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2천 8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80%가량 늘었습니다.

질병청은 이상기후 탓에 앞으로 폭염이 더 길고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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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길고 강해진 폭염…지난해 온열질환자 80% 증가
    • 입력 2024-05-03 12:28:27
    • 수정2024-06-21 13: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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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환경 뉴스 '기후는 말한다'입니다.

지난해 온열질환자가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질병관리청의 여름철 온열질환 감시체계 운영 결과를 보면, 지난해 온열질환자는 2천 8백여 명으로 전년 대비 80%가량 늘었습니다.

질병청은 이상기후 탓에 앞으로 폭염이 더 길고 강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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