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업계, “가격 인상 최대한 자제”

입력 2024.05.03 (19:16) 수정 2024.05.03 (19: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가 석유 가격 인상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정유업계는 석유 제품 공급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고 직영 주유소 판매 가격 인상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전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들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정유업계, “가격 인상 최대한 자제”
    • 입력 2024-05-03 19:16:41
    • 수정2024-05-03 19:22:48
    뉴스 7
중동 지역의 긴장 고조로 석유시장의 불확실성이 커진 가운데 정유업계가 석유 가격 인상을 자제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열린 석유시장 점검회의에서 정유업계는 석유 제품 공급 가격 인상을 최대한 자제하기로 하고 직영 주유소 판매 가격 인상도 최소화하기로 했다고 산업부가 전했습니다.

안덕근 산업부 장관은 "국제유가 상승의 부담이 국민들에게 과도하게 전가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관리해달라"고 업계에 요청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