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보통교부세 17.5% 감소…하락 폭 전국 최대

입력 2024.05.03 (19:32) 수정 2024.05.03 (19:5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강원도가 올해 정부에서 받는 보통교부세가 전국 최대 비율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산정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강원도가 받는 교부세는 1조 400억 원으로 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강원, 보통교부세 17.5% 감소…하락 폭 전국 최대
    • 입력 2024-05-03 19:32:13
    • 수정2024-05-03 19:53:39
    뉴스7(춘천)
강원도가 올해 정부에서 받는 보통교부세가 전국 최대 비율로 줄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나라살림연구소가 행정안전부의 보통교부세 산정 내역을 분석한 결과, 올해 강원도가 받는 교부세는 1조 400억 원으로 산정됐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17.5% 감소한 것으로, 감소 폭이 전국에서 가장 컸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