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8개 시군, 12월 광역환승제 시행
입력 2024.05.03 (19:41)
수정 2024.05.0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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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북 8개 자치단체는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에 나섭니다.
오는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대구와 경산, 영천을 비롯해 김천과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통일되고, 환승기준도 완화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절반으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9개 지자체 간 요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30분 공동 생활권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대구와 경산, 영천을 비롯해 김천과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통일되고, 환승기준도 완화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절반으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9개 지자체 간 요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30분 공동 생활권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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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경북 8개 시군, 12월 광역환승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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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3 19:41:33
- 수정2024-05-03 19:49:59
대구시와 경북 8개 자치단체는 공동생활권 대중교통 광역환승제 확대 시행에 나섭니다.
오는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대구와 경산, 영천을 비롯해 김천과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통일되고, 환승기준도 완화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절반으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9개 지자체 간 요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30분 공동 생활권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오는 12월 대구권 광역철도 개통과 함께 대구와 경산, 영천을 비롯해 김천과 구미, 칠곡, 성주, 고령, 청도 등 9개 지자체의 대중교통 기본요금이 통일되고, 환승기준도 완화돼 350만 시도민의 교통비 부담이 절반으로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를 위해 9개 지자체 간 요금결제 시스템을 구축하고 지자체 간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30분 공동 생활권을 형성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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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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