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아파트에서 난 불로 한 명이 숨지고, 주민 오십여 명이 대피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의 칠 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새벽 다섯 시 반쯤 노부부가 사는 일 층 세대에서 불이 시작돼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절반이 탔는데, 칠십 대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시각 장애가 있는 팔십 대 남편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층으로 불길이 번지자 일가족 3명이 창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삼십 대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반쯤 충남 당진의 다세대주택 이 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십오 제곱미터 한 세대가 전부 탔습니다.
터키 국적의 사십 대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세 시쯤 전남 여수에서는 방화로 인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수산물 가공 공장의 오십 대 직원이 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공장 밖 엘피지 저장 탱크에 불을 질렀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공장 외벽 등을 태운 채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삼 톤 가까운 저장 탱크인데 윗부분에만 금이 가 피해가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오늘은 아파트에서 난 불로 한 명이 숨지고, 주민 오십여 명이 대피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의 칠 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새벽 다섯 시 반쯤 노부부가 사는 일 층 세대에서 불이 시작돼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절반이 탔는데, 칠십 대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시각 장애가 있는 팔십 대 남편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층으로 불길이 번지자 일가족 3명이 창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삼십 대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반쯤 충남 당진의 다세대주택 이 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십오 제곱미터 한 세대가 전부 탔습니다.
터키 국적의 사십 대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세 시쯤 전남 여수에서는 방화로 인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수산물 가공 공장의 오십 대 직원이 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공장 밖 엘피지 저장 탱크에 불을 질렀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공장 외벽 등을 태운 채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삼 톤 가까운 저장 탱크인데 윗부분에만 금이 가 피해가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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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4-05-03 23:41:46
- 수정2024-05-03 23:48:35
소방청 상황실입니다.
오늘은 아파트에서 난 불로 한 명이 숨지고, 주민 오십여 명이 대피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의 칠 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새벽 다섯 시 반쯤 노부부가 사는 일 층 세대에서 불이 시작돼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절반이 탔는데, 칠십 대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시각 장애가 있는 팔십 대 남편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층으로 불길이 번지자 일가족 3명이 창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삼십 대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반쯤 충남 당진의 다세대주택 이 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십오 제곱미터 한 세대가 전부 탔습니다.
터키 국적의 사십 대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세 시쯤 전남 여수에서는 방화로 인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수산물 가공 공장의 오십 대 직원이 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공장 밖 엘피지 저장 탱크에 불을 질렀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공장 외벽 등을 태운 채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삼 톤 가까운 저장 탱크인데 윗부분에만 금이 가 피해가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오늘은 아파트에서 난 불로 한 명이 숨지고, 주민 오십여 명이 대피한 소식부터 전해드립니다.
불이 난 곳은 서울 은평구의 칠 층짜리 아파트입니다.
새벽 다섯 시 반쯤 노부부가 사는 일 층 세대에서 불이 시작돼 한 시간 반 만에 진화됐습니다.
집 절반이 탔는데, 칠십 대 부인이 숨진 채 발견됐고, 시각 장애가 있는 팔십 대 남편은 대피하다 화상을 입었습니다.
이 층으로 불길이 번지자 일가족 3명이 창 밖으로 뛰어내렸는데, 삼십 대 아들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새벽 두 시 반쯤 충남 당진의 다세대주택 이 층에서 불이 나 주민 30명이 대피했습니다.
불은 삼십 분 만에 진화됐지만 이십오 제곱미터 한 세대가 전부 탔습니다.
터키 국적의 사십 대 남성이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원인을 찾고 있습니다.
새벽 세 시쯤 전남 여수에서는 방화로 인한 가스 폭발 사고가 났습니다.
수산물 가공 공장의 오십 대 직원이 사장에게 불만을 품고, 공장 밖 엘피지 저장 탱크에 불을 질렀습니다.
공장에 사람이 없어 인명피해는 없었고, 불은 공장 외벽 등을 태운 채 약 한 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삼 톤 가까운 저장 탱크인데 윗부분에만 금이 가 피해가 적었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정재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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