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홍길, 17년 만에 히말라야 미답봉 등정

입력 2024.05.04 (06:55) 수정 2024.05.04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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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7년 만에 히말라야 원정에 나선 주인공 엄홍길 대장인데요.

엄홍길 대장이 히말리야 미답봉 등정에 성공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6시55분쯤 약 6천 5백 미터 높이의 주갈 히말라야 정상을 밟았습니다.

주갈 히말라야 정상은 엄 대장 원정대 이전까지 그 누구도 밟지 않은 '미답봉'이었습니다.

엄 대장은 2007년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뒤, 6천 미터 이상 고산 등정을 하지 않았는데, 17년 만에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엄 대장과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의 도전은 양국 산악인과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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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과의 수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17년 만에 히말라야 원정에 나선 주인공 엄홍길 대장인데요.

엄홍길 대장이 히말리야 미답봉 등정에 성공하는 대단한 성과를 거뒀습니다.

엄홍길 대장이 이끄는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는 우리 시간으로 어제 저녁 6시55분쯤 약 6천 5백 미터 높이의 주갈 히말라야 정상을 밟았습니다.

주갈 히말라야 정상은 엄 대장 원정대 이전까지 그 누구도 밟지 않은 '미답봉'이었습니다.

엄 대장은 2007년 히말라야 8천 미터급 16좌 완등에 성공한 뒤, 6천 미터 이상 고산 등정을 하지 않았는데, 17년 만에 히말라야 등정에 성공했습니다.

엄 대장과 한국-네팔 우정 원정대의 도전은 양국 산악인과의 우호 증진과 교류 확대를 위해 기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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