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9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입력 2024.05.04 (17:02)
수정 2024.05.0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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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해외 고가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오는 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검찰은 또 같은 날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다만 백 대표 측은 KBS와 통화에서 "추가로 고발할 건들도 정리해야 해서 조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날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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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9일 ‘김건희 여사 의혹’ 관련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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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4 17:02:17
- 수정2024-05-04 17:11:06
이원석 검찰총장의 지시에 따라 김건희 여사 고가 가방 수수 의혹 전담 수사팀을 꾸린 검찰이 해외 고가 가방을 전달한 최재영 목사를 고발한 시민단체에 대해 오는 9일 고발인 조사를 진행합니다.
검찰은 또 같은 날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다만 백 대표 측은 KBS와 통화에서 "추가로 고발할 건들도 정리해야 해서 조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또 같은 날 윤 대통령 부부를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했던 인터넷 매체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에게도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다만 백 대표 측은 KBS와 통화에서 "추가로 고발할 건들도 정리해야 해서 조사 일정을 늦춰달라고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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