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 첫날 나들이객으로 북적…도로 곳곳 정체
입력 2024.05.04 (21:12)
수정 2024.05.04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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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연휴 첫날, 가족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분들 많으실텐데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서울대공원.
쏟아지는 햇살 아래,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여유를 즐기고, 달콤한 솜사탕도 한입 베어뭅니다.
["하나, 둘, 셋."]
귀여운 인형 앞에서 추억을 남기며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물살을 가르고, 짜릿함도 즐깁니다.
아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박현준/경기 고양시 : "기분이 일단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재밌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노니까 더 재밌어요."]
[한시형/인천 서구 :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계속 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가지고 어쩔 수가 없어요."]
연휴 첫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신윤호/서울시 마포구 : "항상 막히는 구간은 있으니까 감안해서 천천히 그냥 여유롭게 가려고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3일 동안 전국에서 차량 1,500여만 대가 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김형기
이렇게 연휴 첫날, 가족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분들 많으실텐데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서울대공원.
쏟아지는 햇살 아래,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여유를 즐기고, 달콤한 솜사탕도 한입 베어뭅니다.
["하나, 둘, 셋."]
귀여운 인형 앞에서 추억을 남기며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물살을 가르고, 짜릿함도 즐깁니다.
아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박현준/경기 고양시 : "기분이 일단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재밌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노니까 더 재밌어요."]
[한시형/인천 서구 :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계속 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가지고 어쩔 수가 없어요."]
연휴 첫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신윤호/서울시 마포구 : "항상 막히는 구간은 있으니까 감안해서 천천히 그냥 여유롭게 가려고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3일 동안 전국에서 차량 1,500여만 대가 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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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휴 첫날 나들이객으로 북적…도로 곳곳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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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4 21:12:32
- 수정2024-05-04 21:43:33
[앵커]
이렇게 연휴 첫날, 가족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분들 많으실텐데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서울대공원.
쏟아지는 햇살 아래,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여유를 즐기고, 달콤한 솜사탕도 한입 베어뭅니다.
["하나, 둘, 셋."]
귀여운 인형 앞에서 추억을 남기며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물살을 가르고, 짜릿함도 즐깁니다.
아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박현준/경기 고양시 : "기분이 일단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재밌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노니까 더 재밌어요."]
[한시형/인천 서구 :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계속 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가지고 어쩔 수가 없어요."]
연휴 첫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신윤호/서울시 마포구 : "항상 막히는 구간은 있으니까 감안해서 천천히 그냥 여유롭게 가려고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3일 동안 전국에서 차량 1,500여만 대가 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김형기
이렇게 연휴 첫날, 가족들과 야외에서 즐거운 시간 보낸 분들 많으실텐데요.
나들이객들이 몰리면서 곳곳에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추재훈 기자입니다.
[리포트]
가족 단위 나들이객들로 북적이는 서울대공원.
쏟아지는 햇살 아래, 선글라스를 끼고 누워 여유를 즐기고, 달콤한 솜사탕도 한입 베어뭅니다.
["하나, 둘, 셋."]
귀여운 인형 앞에서 추억을 남기며 익살스러운 자세를 취하기도 합니다.
놀이기구를 타고 물살을 가르고, 짜릿함도 즐깁니다.
아이들의 얼굴에선 웃음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박현준/경기 고양시 : "기분이 일단 놀이기구를 많이 타서 재밌고 친구들이랑 만나서 같이 노니까 더 재밌어요."]
[한시형/인천 서구 : "롤러코스터가 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 계속 타고 싶었는데 줄이 너무 길어가지고 어쩔 수가 없어요."]
연휴 첫날을 맞아 전국 곳곳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교통 정체도 이어졌습니다.
[신윤호/서울시 마포구 : "항상 막히는 구간은 있으니까 감안해서 천천히 그냥 여유롭게 가려고 나왔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번 연휴 3일 동안 전국에서 차량 1,500여만 대가 오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KBS 뉴스 추재훈입니다.
촬영기자:최원석/영상편집:김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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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재훈 기자 mr.ch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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