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서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과잉 진압 의혹
입력 2024.05.05 (12:11)
수정 2024.05.05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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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해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고, 양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LA경찰은 양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 쪽으로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A 한인회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치료를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 총을 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고, 양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LA경찰은 양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 쪽으로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A 한인회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치료를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 총을 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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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A서 경찰 총격에 한인 사망…과잉 진압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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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5 12:11:05
- 수정2024-05-05 12:13:31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40대 한국 국적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사망해 과잉 진압 의혹이 일고 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고, 양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LA경찰은 양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 쪽으로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A 한인회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치료를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 총을 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지난 2일 오전 11시쯤 LA 한인타운의 한 주택에서 LA 카운티 정신건강국의 지원 요청을 받고 출동한 경찰이 40살 양모 씨와 대치하다 양 씨에게 총격을 가했고, 양 씨는 현장에서 숨졌습니다.
LA경찰은 양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 쪽으로 다가와 총격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LA 한인회는 정신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의 치료를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했는데 총을 쏜 것은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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