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 어린이 놀이시설 관심·지원 절실”
입력 2024.05.05 (21:38)
수정 2024.05.05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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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도농지역간 양적, 질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전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 인구수에 비례해 농어촌보다 도시에 놀이시설이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농어촌 어린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농어촌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기구들을 갖출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3천4백여 곳 가운데 65퍼센트인 2천2백여 곳이 전주와 군산, 익산, 세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 인구수에 비례해 농어촌보다 도시에 놀이시설이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농어촌 어린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농어촌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기구들을 갖출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3천4백여 곳 가운데 65퍼센트인 2천2백여 곳이 전주와 군산, 익산, 세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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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어촌 어린이 놀이시설 관심·지원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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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5 21:38:34
- 수정2024-05-05 21:40:47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은 어린이 놀이시설이 도농지역간 양적, 질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며, 개선 방안을 전북도에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 인구수에 비례해 농어촌보다 도시에 놀이시설이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농어촌 어린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농어촌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기구들을 갖출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3천4백여 곳 가운데 65퍼센트인 2천2백여 곳이 전주와 군산, 익산, 세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이 의원은 아동 인구수에 비례해 농어촌보다 도시에 놀이시설이 많은 건 당연할 수 있지만, 농어촌 어린이들을 차별해서는 안 된다면서, 농어촌에도 다양한 놀이시설과 기구들을 갖출 수 있게 관심과 지원을 주문했습니다.
전북지역 어린이 놀이시설 3천4백여 곳 가운데 65퍼센트인 2천2백여 곳이 전주와 군산, 익산, 세 지역에 집중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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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태성 기자 tsah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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