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SNS] ‘팝의 여왕’ 마돈나 등장에 브라질 해변, 160만명 구름 관중

입력 2024.05.06 (06:47) 수정 2024.05.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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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소셜미디어와 변화무쌍한 인터넷 세상에서 어떤 이슈와 영상들이 주목을 받았을까요?

첫 번째는 전설적인 이 팝스타의 등장으로 브라질 해변이 이른바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입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이 밤을 잊은 구름 인파로 빈틈없이 들어찼습니다.

이들은 전설적인 팝의 여왕 마돈나의 공연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입니다.

마돈나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그녀의 월드 투어 마지막 무대로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됐는데요.

수일 전부터 무려 160만 명으로 추산되는 관객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공연장인 코파카바나 해변은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바뀌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리우데자네이루주와 시 당국은 이번 공연을 유치하는 데 2000만 헤얄 우리 돈으로 약 53억 원을 투자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콘서트가 지역 사회에 804억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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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4-05-06 06:47:09
    • 수정2024-05-06 07: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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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는 전설적인 이 팝스타의 등장으로 브라질 해변이 이른바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변신했다는 소식입니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이 밤을 잊은 구름 인파로 빈틈없이 들어찼습니다.

이들은 전설적인 팝의 여왕 마돈나의 공연을 보기 위해 각지에서 모인 관객들입니다.

마돈나의 데뷔 40주년을 맞아 기획된 이번 공연은 지난해 10월부터 시작한 그녀의 월드 투어 마지막 무대로 모두 무료입장으로 진행됐는데요.

수일 전부터 무려 160만 명으로 추산되는 관객이 이곳으로 모여들면서 공연장인 코파카바나 해변은 '세계 최대 나이트클럽'으로 바뀌었다고 외신들은 전했습니다.

한편, 리우데자네이루주와 시 당국은 이번 공연을 유치하는 데 2000만 헤얄 우리 돈으로 약 53억 원을 투자했다고 전하면서, 이번 콘서트가 지역 사회에 804억 원 상당의 경제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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