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입력 2024.05.06 (08:25) 수정 2024.05.06 (09: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이 집계한 2021년부터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통계를 보면, 전체 10만 8천여 건 가운데 5월에 1만 1천여 건 발생해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낙상·추락사고가 3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열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위험 상황 인식이 부족한 어린이는 어른들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정의 달, 어린이 안전사고 주의 당부
    • 입력 2024-05-06 08:25:11
    • 수정2024-05-06 09:35:13
    뉴스광장(청주)
가정의 달인 5월 어린이 안전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소방청이 집계한 2021년부터 3년간 13세 이하 어린이 안전사고 통계를 보면, 전체 10만 8천여 건 가운데 5월에 1만 1천여 건 발생해 10% 이상의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사고 원인별로는 낙상·추락사고가 3만 9천여 건으로 가장 많았고 교통사고와 열상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위험 상황 인식이 부족한 어린이는 어른들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 수칙 준수를 강조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