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 동안 폭우…전남 농경지 천7백23㏊ 피해
입력 2024.05.06 (19:11)
수정 2024.05.06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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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기간 일부 지역에 최고 3백 밀리미터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해남에서는 보리와 귀리 등 천 2백 헥타르가 비바람에 쓰러졌고, 고흥에서는 조생벼 3백 30 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농경지 천7백여 헥타르에서 17억 5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광양에서는 태양광 부지 3천 5백 제곱미터에서 토사가 유실되거나 차량 2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 출동 건수는 인명구조 1건, 배수 조치 11곳 등 총 6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에서는 보리와 귀리 등 천 2백 헥타르가 비바람에 쓰러졌고, 고흥에서는 조생벼 3백 30 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농경지 천7백여 헥타르에서 17억 5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광양에서는 태양광 부지 3천 5백 제곱미터에서 토사가 유실되거나 차량 2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 출동 건수는 인명구조 1건, 배수 조치 11곳 등 총 6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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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 동안 폭우…전남 농경지 천7백23㏊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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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6 19:11:47
- 수정2024-05-06 19:38:44
어린이날 연휴 기간 일부 지역에 최고 3백 밀리미터에 가까운 많은 비가 내리면서 농경지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해남에서는 보리와 귀리 등 천 2백 헥타르가 비바람에 쓰러졌고, 고흥에서는 조생벼 3백 30 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농경지 천7백여 헥타르에서 17억 5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광양에서는 태양광 부지 3천 5백 제곱미터에서 토사가 유실되거나 차량 2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 출동 건수는 인명구조 1건, 배수 조치 11곳 등 총 6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해남에서는 보리와 귀리 등 천 2백 헥타르가 비바람에 쓰러졌고, 고흥에서는 조생벼 3백 30 헥타르가 침수되는 등 농경지 천7백여 헥타르에서 17억 5천 2백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또 광양에서는 태양광 부지 3천 5백 제곱미터에서 토사가 유실되거나 차량 2대가 침수됐습니다.
소방 출동 건수는 인명구조 1건, 배수 조치 11곳 등 총 68건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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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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