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경남은행 3천억 원대 사고 제재 다음 달 결정

입력 2024.05.06 (19:24) 수정 2024.05.06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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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직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관련 횡령사고 금액이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다음 달 경남은행에 대한 제재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경남은행으로부터 관련 횡령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검사에 들어가 피해 규모 현재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에 제재 수위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자회사 관리를 부실하게 한 BNK금융지주에 대해서도 하반기 정기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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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감원, 경남은행 3천억 원대 사고 제재 다음 달 결정
    • 입력 2024-05-06 19:24:17
    • 수정2024-05-06 19:35:35
    뉴스7(창원)
금융감독원은 경남은행 직원의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 대출 관련 횡령사고 금액이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다음 달 경남은행에 대한 제재를 확정할 계획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지난해 8월 경남은행으로부터 관련 횡령사고 신고를 받고 현장검사에 들어가 피해 규모 현재 3천억 원대로 파악하고 제재심의위원회를 열어 다음 달에 제재 수위를 확정하기로 했습니다.

금감원은 또, 자회사 관리를 부실하게 한 BNK금융지주에 대해서도 하반기 정기검사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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