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울산 국가산단 수출액 큰 폭 감소

입력 2024.05.06 (22:44) 수정 2024.05.06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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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화학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난 2월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온산국가산단 수출액은 14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20.8% 줄었고 울산·미포국가산단도 2월 수출실적이 47억 4,800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11.49% 줄었습니다.

2월 국가산단의 가동률은 온산산단은 지난해 90.7%에서 올해는 87.1%로 떨어졌지만 울산·미포산단은 88%에서 90.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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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월 울산 국가산단 수출액 큰 폭 감소
    • 입력 2024-05-06 22:44:13
    • 수정2024-05-06 23:21:28
    뉴스9(울산)
석유화학업계의 불황이 지속되면서 지난 2월 울산 국가산업단지의 수출액이 전년 동월 대비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산업단지공단에 따르면 지난 2월 온산국가산단 수출액은 14억 6천만 달러로 지난해 2월에 비해 20.8% 줄었고 울산·미포국가산단도 2월 수출실적이 47억 4,800만달러로 1년전에 비해 11.49% 줄었습니다.

2월 국가산단의 가동률은 온산산단은 지난해 90.7%에서 올해는 87.1%로 떨어졌지만 울산·미포산단은 88%에서 90.2%로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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