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는 말한다]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

입력 2024.05.07 (12:31) 수정 2024.05.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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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에 따른 브라질 남부 지역의 홍수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의 도시 중 70%가 홍수 피해를 입었고, 현지 시간 6일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83명, 실종 1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브라질 기상청은 앞으로도 100mm 이상의 비와 강풍, 우박이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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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후는 말한다] 브라질 남부 홍수, 사망·실종 200명 육박
    • 입력 2024-05-07 12:31:32
    • 수정2024-05-08 10:10:55
    뉴스 12
폭우에 따른 브라질 남부 지역의 홍수 피해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현지 매체에 따르면, 브라질 히우그란지두술주의 도시 중 70%가 홍수 피해를 입었고, 현지 시간 6일 기준 인명 피해는 사망 83명, 실종 111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브라질 기상청은 앞으로도 100mm 이상의 비와 강풍, 우박이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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