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 4번 불허”

입력 2024.05.07 (17:22) 수정 2024.05.07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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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지 않은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사회적 갈등 유발 등의 이유로 서울광장 사용을 비롯해 네 차례 장소 사용을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23일 동안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열고, 다음 달 1일엔 서울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퍼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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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시, 퀴어문화축제 장소 사용 4번 불허”
    • 입력 2024-05-07 17:22:18
    • 수정2024-05-07 17:2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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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가 제25회 서울퀴어문화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승인하지 않은 서울시와 오세훈 서울시장을 규탄했습니다.

조직위는 오늘 오전 서울 종로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시가 사회적 갈등 유발 등의 이유로 서울광장 사용을 비롯해 네 차례 장소 사용을 불허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직위는 오는 27일부터 23일 동안 서울퀴어문화축제를 열고, 다음 달 1일엔 서울 남대문로와 우정국로 일대에서 퍼레이드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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