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징계 안 하기로

입력 2024.05.07 (21:21) 수정 2024.05.07 (21:33)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외교부가 대사관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현지 감사 등을 실시한 결과, 정 대사가 직원 교육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했지만 징계를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정 대사를 징계하지 않고 장관 명의의 구두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외교부, ‘갑질 의혹’ 정재호 주중대사 징계 안 하기로
    • 입력 2024-05-07 21:21:34
    • 수정2024-05-07 21:33:54
    뉴스 9
외교부가 대사관 직원에게 폭언 등 갑질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던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현지 감사 등을 실시한 결과, 정 대사가 직원 교육에서 일부 부적절한 발언을 했지만 징계를 받을 정도는 아니었다고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따라, 외교부는 정 대사를 징계하지 않고 장관 명의의 구두 조치를 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