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링 ‘사용 중지’…“음식물쓰레기 외주 처리”

입력 2024.05.07 (21:38) 수정 2024.05.08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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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일 발생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사용중지 권고 처분을 내린 만큼 전주시는, 경찰·소방 등과 함께 원인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을 거치는 등 재가동까지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평균 230톤 정도로 현재 충북과 대전의 민간업체 3곳에서 처리해 시민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주 처리로 인한 추가 비용은 운영업체 측이 부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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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싸이클링 ‘사용 중지’…“음식물쓰레기 외주 처리”
    • 입력 2024-05-07 21:38:25
    • 수정2024-05-08 00:37:00
    뉴스9(전주)
지난 2일 발생한 전주 리싸이클링타운 폭발 사고와 관련해 고용노동부가 사용중지 권고 처분을 내린 만큼 전주시는, 경찰·소방 등과 함께 원인을 찾아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전문기관을 통한 안전점검을 거치는 등 재가동까지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전주지역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하루 평균 230톤 정도로 현재 충북과 대전의 민간업체 3곳에서 처리해 시민 불편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외주 처리로 인한 추가 비용은 운영업체 측이 부담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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