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지방법원, 필로폰 투약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입력 2024.05.07 (21:49) 수정 2024.05.07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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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7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과 4월, 평소 알고 지낸 지인에게 메트암페타민, 일명 '필로폰'을 받아 일회용 주사기로 두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1994년에도 같은 전과로 벌금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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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주지방법원, 필로폰 투약 의사 징역형 집행유예
    • 입력 2024-05-07 21:49:57
    • 수정2024-05-07 21:51:45
    뉴스9(청주)
청주지방법원 형사2단독 안재훈 부장판사는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기소된 의사 72살 김 모 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해 3월과 4월, 평소 알고 지낸 지인에게 메트암페타민, 일명 '필로폰'을 받아 일회용 주사기로 두 차례 투약한 혐의로 재판을 받았습니다.

김 씨는 1994년에도 같은 전과로 벌금형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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