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ATM 강도’ 용의자 붙잡혀…전 경비업체 직원
입력 2024.05.07 (21:52)
수정 2024.05.07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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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경찰서는 어젯밤(6일) 11시쯤 원주에 사는 30대 남성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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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 ATM 강도’ 용의자 붙잡혀…전 경비업체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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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21:52:05
- 수정2024-05-07 22:01:59
원주경찰서는 어젯밤(6일) 11시쯤 원주에 사는 30대 남성을 특수강도혐의로 붙잡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남성은 어제(6일) 새벽 3시쯤 원주시 학성동에서 한 경비업체에 침입하고, 은행의 현금인출기에서 현금 1,900여만 원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남성은 전직 경비업체 직원으로 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저질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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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순정 기자 flyhig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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