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국제영화제, 국제·한국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입력 2024.05.07 (21:52)
수정 2024.05.07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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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등 17개 부문의 심사 결과와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 대상에는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의 '메이저 톤으로', 한국 경쟁 대상에는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 한국 단편경쟁 대상에는 공선정 감독의 '작별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메이저 톤으로'는 신비한 능력이 생긴 남미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뤘고, '힘을 낼 시간'은 뒤늦게 수학여행을 떠난 전직 아이돌 세 명의 인권 문제를 환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 대상에는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의 '메이저 톤으로', 한국 경쟁 대상에는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 한국 단편경쟁 대상에는 공선정 감독의 '작별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메이저 톤으로'는 신비한 능력이 생긴 남미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뤘고, '힘을 낼 시간'은 뒤늦게 수학여행을 떠난 전직 아이돌 세 명의 인권 문제를 환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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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국제영화제, 국제·한국 경쟁 부문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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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4-05-07 21:52:39
- 수정2024-05-07 22:03:28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제 경쟁, 한국 경쟁 등 17개 부문의 심사 결과와 수상작을 발표했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 대상에는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의 '메이저 톤으로', 한국 경쟁 대상에는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 한국 단편경쟁 대상에는 공선정 감독의 '작별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메이저 톤으로'는 신비한 능력이 생긴 남미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뤘고, '힘을 낼 시간'은 뒤늦게 수학여행을 떠난 전직 아이돌 세 명의 인권 문제를 환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국제 경쟁 부문 대상에는 잉그리드 포크로펙 감독의 '메이저 톤으로', 한국 경쟁 대상에는 남궁선 감독의 '힘을 낼 시간', 한국 단편경쟁 대상에는 공선정 감독의 '작별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메이저 톤으로'는 신비한 능력이 생긴 남미 한 소녀의 성장기를 다뤘고, '힘을 낼 시간'은 뒤늦게 수학여행을 떠난 전직 아이돌 세 명의 인권 문제를 환기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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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elpis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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