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W] 민정수석실 부활 외

입력 2024.05.07 (22:52) 수정 2024.05.07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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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부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폐지했던 민정수석실을 되살렸습니다.

사정 기능은 빼고 민심 청취 기능만 강화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설명입니다.

신임 민정수석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민심을 듣는 창구다.", "검찰 장악을 위한 시도다."

여야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신속·엄정”

이원석 검찰총장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방어용'이란 지적에 대해 수사를 지켜봐달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검찰은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한데 이어 이번주 고발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36.6%

36.6%.

21대 국회 법안 처리율입니다.

현재 역대 최저인데요, 이 와중에 국회의원들이 대거 해외 출장길에 오르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의원 한 명당 출장 비용은 2천만 원 정도인데 모두 국민 세금입니다.

의원들의 임기 말 출장 행렬, 취재기자와 짚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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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4-05-07 23: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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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 직후 폐지했던 민정수석실을 되살렸습니다.

사정 기능은 빼고 민심 청취 기능만 강화하겠다는 게 대통령의 설명입니다.

신임 민정수석엔 김주현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민심을 듣는 창구다.", "검찰 장악을 위한 시도다."

여야 평가는 엇갈렸습니다.

“신속·엄정”

이원석 검찰총장이 증거와 법리에 따라 김건희 여사의 가방 수수 의혹을 신속하고 엄정하게 수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검 방어용'이란 지적에 대해 수사를 지켜봐달라고 말을 아꼈습니다.

검찰은 검사 3명을 추가 투입한데 이어 이번주 고발인 조사에 착수합니다.

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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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법안 처리율입니다.

현재 역대 최저인데요, 이 와중에 국회의원들이 대거 해외 출장길에 오르면서 비판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의원 한 명당 출장 비용은 2천만 원 정도인데 모두 국민 세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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