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강원도 평균기온 사상 최고…평균 풍속 최저

입력 2024.05.08 (07:42) 수정 2024.05.0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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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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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강원도 평균기온 사상 최고…평균 풍속 최저
    • 입력 2024-05-08 07:42:44
    • 수정2024-05-08 10:06:56
    뉴스광장(춘천)
강원지방기상청은 지난달(4월) 강원도의 평균기온은 13.9도로, 평년보다 3.1도 높았고, 1973년 관측 이래 가장 높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따뜻한 남풍의 영향으로 분석됐는데, 지난달(4월) 14일 정선 기온이 32.2도까지 오르는 등 곳에 따라 4월 최고기온 극값을 경신하기도 했습니다.

또, 지난달(4월) 강원도 평균 풍속은 초속 1.7미터로 평년값인 초속 2.3미터를 크게 밑돌아 관측 이래 가장 약한 것으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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